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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여성의 힘으로 여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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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면서 크게 이바지한 것은 많은 심령들이 구원의 빛을 찾은 것과 각처에 학교가 세워짐으로써 근대신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초기에는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던 교육기관이 1896년부터는 지방으로 분산되었다.

특히 관서지방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는 주목할 만한데, 그들은 이미 근대화를 요청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여선교부의 여성 교육은 많은 결실을 맺었는데 제일 먼저 설립된 학교가 정진학교이다.

그 외에도 몇 개의 학교가 평양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는데, 학교에서는 주로 성경. 신교육. 의학 상식을 가르쳤다. 특히 강서에 전삼덕이 들어가 함종과 학동에 학교를 세웠고, 김살로메. 김도라. 이사벧 등 한국 여성의 힘으로 여성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관서지방은 그 어느 지방보다도 여성 교육의 눈부신 발전을 보였는데, 그 원인은 이 지방의 독특성에 기인한다. 초기 여선교부는 이런 배경으로 눈부신 여성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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