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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가 수모를당할때 (사 3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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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앗수르의 군대 장관이 허위와 기만으로 유다 왕조에게 수모를 가한 사실을 말해 줍니다. 그는 유다의 친 애굽 정책을 책망한 후 노골적으로 유다의 무능올 조통하고, 유다가 앗수르에 점령 당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섭리라고 왜곡합니다. 이처럽 앗수르의 조롱은 약소 국가에 대한 대국의 횡포라는 차원을 넘어
기독 교회에 대한 사탄의 적의에 찬 횡포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또 이같은 수모는 유다의 종교 정화 운동 직후에 당한 일이기에 그들의 신양심에 더욱 혼란과 괴로움 가중시켰읍니다. 이러한 본문을 통하여 교회가 대적자들로부터 수모를 당할 때 어떤자세로 대처하여 신앙의 숭리를얻을 것인지 상고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1. 무기력하다고 비방당할 때1) 반성해야 합니다..
군대 장관은 먼적 앗수르가 군마 이천 팔을 준다 해도 유다에게는 그것을 탈 만한 마병이 없음을 조롱하였윱니다(8 절). 왜냐하면 당시 유다는 전생을 대비하여 기마병대를 조직하지 않고 오적 놀이와 행사용으로
말올 사용했기때문에 마병이 있을 리가 없윱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 불신 대적자들은 교회의 약점을 꼬집고 조롱합니다. `교회가 사회를 위하해 한 일이
무엇이냐'고 비방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민중의 아편'이니 ‘사회의 기생충'이니 하며 반사회적인 무가치한
존재로 매도하는 이들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비방과 조롱을 당하계 될 때 우리는 그 책임이 우리 기독
교회 자체에 많이 있음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과 초대 교회와 그리고 개화기 때 한국 교회들은 적어도 외부로 부터는 저 그와 같은 비난올
들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 교회가 과연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추님의 가르침을
따라 얼마나 봉사 고 헌신했는가를 돌아보아야 함니다. 교회 는 적어도 현재 속해 있는 지역 사회에서
무능력하고 무가치한 존재라는 지탄으 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2) 사랑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교회가 `무가치한 존재'로 지탄과 조롱울 당할때 우리는 그 비난을 모면고 권위를 상회시키고자 인본주의적인 주단과 방법을 모색해서는 안되겠윱니다. 즉 앗수르의 군대 장관이 `앗누르왕과 내기하자거나
‘네게 말 이전 필을' 주겠다고 했을 때, 유다의관원들은 그 제의에 .현혹되지 않고 그저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지 아니'(21절)하였음을 본받아야 하겠읍니다.

2. 자존심마저 짓 밟힐 때가 있읍니다.
앗수르의 군대 장관 은 이어서 `그런즉 네가 어찌 지극히 작은 장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잇으랴'(9 절)
하며, 유다의 자존심을 짓밟앗음니다. 이는 마치 주님께서 십지가에 달리셨을 때 `만일 하나님 의 택하신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 할 지어다(눅23:35) 하며, 조롱하는 사람들을 연싱케 하는 작태입니다. 이와 같이 교회는 간혹 대적자들에계 `힘없는 작은 단체'라고 조롱을 받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사랑과 물질을 숭방하기 대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사조를 따라 무력을 의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3. 신앙을 조롱 받을때가 있읍니다.
군대 장관은 ‘이땅을 멸하는것이 하나님의 뜻 이라고 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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