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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과 친절로 교육하고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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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세계적인 음료수입니다.

코카콜라를 처음 만든 아사 켄들러는 자기가 경영하던 작은 약국의 지하실에서 이 짜릿한 음료수의 제조권을 구입한 후 날개 돋힌 듯이 팔려 돈더미 위에 올라 앉는 큰 부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가정에는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외아들인 아서 쥬니어가 알콜 중독에 걸려 재산을 없애고 몸과 마음이 병이 든 폐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서 쥬니어에게는 목사인 삼촌이 있었습니다.

그 삼촌은 사랑하는 조카가 알콜 중독에 걸려 폐인이 되어가자 남다른 애정과 안타까움을 갖고 이 조카를 바로잡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켄들러 목사는 자기 조카를 한번도 꾸짖거나 설교하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어떤 때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따뜻한 눈빛을 주면서 부드럽게 껴안아 주기만 했습니다. 삼촌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된 아서 쥬니어는 어느날 술병을 들고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술병의 마개를 따지 않겠소. 이 순간부터 술을 끊겠소.' 아서 쥬니어는 그순간부터 술을 끊었고 그의 아내는 그 술병을 리본으로 묶어 가보로 보관하였으며, 지금도 그 술병은 코카콜라 회장인 켄들러 집안의 중요한 가보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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