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과의 평화 (고후 05:1-10)

첨부 1


야고보서 기자는 '시련을 당할 때 기쁨으로 여기라'고 권고한다. 그 이유는 시련을 통한 믿음의 연단이 인내를 가져오고 이 인내력을 온전 히 발휘함으로 결함이 없는 성숙하고 원만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이 다.

하나님을 찾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기쁨과 평화를 얻고 온전한 구 원에 이르지만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면서도 딴 마음을 품고 의심하 는 자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며 모든 행동에 안정이 없고 바람에 밀 려 흔들리는 바다물결과 같은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참된 평화를 유지하는 길은 그리스도 안에 온 전히 거하는 삶,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그 뜻대로 사는 삶이 다.

 1. 신앙지수 (Spiritual Qutient = S.Q.)를 유지하자.

하나님과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신앙지수를 유지하는 생 활을 요청받는다. 그 요청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형성이다. 하나 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는 구체적인 활동은, 첫째, 교회의 출석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음식물과 영양분을 섭취하고 또한 정신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독서를 하고 건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 게 된다.

진정한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I.Q(지능)나 A.Q(행동지수)가 높 은 것을 가지고 부족하다. 신앙지수가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 일 을 위해 중요한 일이 교회출석이다.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여 하나 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그 뜻에 복종하는 결단에 동참하는 것은 신 앙의 지수를 유지하는데 절대적인 것이다.

예배 출석의 자세도 중요하다. 몸만 와있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딴 곳에 두고 있다면 그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람을 Christian Man 이라고 하고 신앙적 그리스도인을 Christian) 이라 고 부른다.

둘째, 기도생활이다.

예수님은 그 바쁜 삶속에서도 '한적한 곳'을 찾아 늘 기도하셨고 바 울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피땀흘리는 기도없이 성 숙한 신앙에 들어간 사람없다. 위대한 꿈의 주인공들은 모두 기도의 용사들이었다.

셋째, 찬송이다.

찬송은 노래하는 기도이다. 괴로우나 기쁠 때나 즐겨 부르는 찬송을 준비하며 요즘 유행하는 복음성가를 배우자.

넷째, 전도와 봉사이다.

전도와 봉사를 통해 믿음의 확증을 얻을 수 있고 능력을 받을 수 있 다. 적극적으로 전도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도구요 역사이다.

다섯째, 교제이다.

함께 생활하는 우리 의식 (we feeling) 을 갖고 기쁨과 괴로움에 동 참하며 격려와 위로와 이해를 통해 바른 사귐에 동참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언제나 깨어있는 삶의 모습을 통해 나타난다.아무 리 가까운 우정의 친구라 해도 오래 떨어져 있고 사귐과 관계를 갖지 못하면 단절이 된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므로 주님의 평화 를 얻을 수 있고 주 앞에 바로 설 수가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평화를 전해주는 사람 하나님과의 평화에 그치지 않고 그 안정과 평화 속에서 사람에게 평 화를 전해주는 사람이 되자. 짧은 글을 인용하면 라디오에서 방송하 는 뉴스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나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금년에느 니 노벧평화상 수상자가 없습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럴까 라 는 반문이 생겼고... 참으로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은 그들의 노력에 대해 인정 받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참된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그 방법은 다양하나 최소한 자기가 사는 곳 을 평화롭게 하는 것도 포함될 수 있다.

아프리카 꽜바라네에서 50년간을 일한 A.슈바이쳐박사는 이 평화와 사랑을 전해주는 대표적인 사람이었다. 오늘 이 땅에는 하나님의 평화 를 원하는 많은 계층과 사람들이 있다. 이 평화를 나눠주는 일이야 말 로 위대하고 가장 보람된 삶인 것이다. 참된 평화를 평화의 왕으로 부 터 오는 것이다.

 1. 하나님과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 자. 예배에 출석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우리의 몸과 마 음을 주님께 드리자.

 2. 넘치는 기쁨을 나누어 줄때 기쁨은 더욱 충만해 지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