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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화평을 누리며 살자 (롬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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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전편에 흐르고 있는 하나의 강력한 주장이 있다고 하면 그것 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이다. 칭의와 교리가 로마서 전체위에 흐르고 있다. 이것이 곧 바울의 신학이었고 신앙이다. 본문에는 믿음 으로 의롭게 된 다음에는 그 결과가 무엇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그것은 화목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예수믿고 구원을 받게 되 면 진정한 평화가 무엇이고 그 평화가 얼만나 귀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두가지의 평화와 두가지의 화 목이 필요한 것이다.

첫째, 하나님과 화목을 누려야 한다.

왜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려야 하는 것인가.

(1)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주와 불화 하게 되면 이익될 것이 없다. 인간의 본성속에는 종교성이 있다. 절대 자나 절대적인 힘에 귀속하거자 하는 본능, 의지하고자 하는 의존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생명의 주인이라 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생명을 마음대로 주장하시고 관리 하신다고 하 는 뜻이다.

(2) 물질을 가지고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없다.

(3) 육체의 평안은 영혼의 평안이 아닌 것이다. 바람직한 행복은 물 질이 많고 육신은 건강하고 마음도 편안한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가 능한가 하는 것은 영혼이 잘될때에 가능한 것이다. 영혼은 인간의 육 체와 정신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최고의 기관이 영혼이기 때문이다. 그 리고 스스로 살수 없는 것이 인간의 생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에는 인간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셔야 한다. 그리 고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을 도와주신다. 우리가 잘살기 위한다면 하나 님과 화목하고 잘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사람과 화목해야 한다.

이세상이 화목하려는데는 두가지의 화목이 필요하다.

(1) 나라와 나라 사이가 화목해야 한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이 없다고 하는 말이 있다 전쟁은 이겨도 지는 것이고 져도 지는 것이다.

(2) 사람과 사람이 서로 화목해야 한다. 부부사이와 부모와 자식관계 형제나 이웃 친구 사이가 서로가 불화한다고 하면 아무런 유익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가 손해를 보게 되는데, (1) 마음이 손해를 보게 된다. 마음이 편치않으면 일이 되지 않으면 일이 되지 않고 안정 이 되지 않는다. 마음이 편안해야 만사가 잘 되는 것이다.(2) 기도와 찬송이 떠나버리고 만다. 기도와 찬송이 떠나면 망과 간구 그리고 안 정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기도와 찬송이 떠라면 내영혼의 세계가 삭막해지는 것이다. 영혼의 세계가 삭막해지면 연쇄반응으로 잘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3) 사람을 잃어 버리게 된다. 싸우기 좋아하는 사 람을 잃어버린다.(4) 건강의 많은 해가 온다. 건강의 모든 비결은 평 안한 마음을 갖는데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워하고 증오하면 마음이 평안하지 않아서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5)공동체의 분 위기를 망가뜨리고 만다.그러나 이런것들이 한번 화목하게 되면 이 모 든 것이 없어져 버린다.

여기서 중요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화목할 수 없

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는 이 세상을 하나로, 모든 사람을 하나로 그리고 다른 이념 을 하나로 만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붉은 피는 화해제물 이다. 그리고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우리는 서 로 화목을 도모해야 한다. 갈등과 증오와 분쟁의 벽을 넘어서 하나로 되어야 한다.그리고 우리의 믿음으로 홧고한 가정과 세상,교회를 만들 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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