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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늘의 시민권과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복된 소망 (빌 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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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세상적인 본능을 그대로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교제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늘나라의 신민들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Ⅰ.하늘의 시민 (20-21절)
바울 사도는 여기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선언합니다. 이 생각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들이며 순례자들”인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외국의 시민이 편치 않은 것처럼 하늘의 시민들은 땅에서 편치 않습니다. 그들은 환경에서 인종의 이상함을 인식할 것입니다. 또한 항상 땅과 보이는 것들 로부터 그들의 “본향”으로 눈을 돌릴 것입니다. (히11:14)“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고 하였습니다.

2.우리의 희망은 천국에 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땅은 우리의 갈망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성경은 “우리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하늘은 우리의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레서 우리는 하늘나라를 향한 향수를 느낌니다. 이북에 고향을 두고온 실량민 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에 있는 것보다 더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을 휠씬 더 좋아하는 믿음을 가저야 합니다.

3.우리는 구세주의 강림과 몸의 변형을 기대 합니다.
⑴.본절에서 우리의 현재 몸은 ‘낮은 몸’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⑵.여기서 ‘낮은 몸’은 죄짓기 쉬운 욕망, 죽음, 질병, 고난 등에 무방비한 상태로 놓여 있는 인간의 육체의 연약성을 강조합니다.
⑶.이와 같이 인간의 몸은 그 자체가 연약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몸을 늘 주의해서 보살펴야 합니다.
⑷.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성도들의 몸은 변화가 됨니다. 즉 죽은 성도는 부활을 통해서 그리고 살아 있는 성도는 들려 올라감을 통해서 모든 믿는 자는 변화되어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몸’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⑸.여기서 ‘영광의 몸’이란 ‘썩지 아니할 몸’이요 ‘신령한 몸’입니다(고전15:42-44
⑹.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역사가 만물을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 꿇어 엎드리게 하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2:10)의 능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⑺.오늘날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심을 받은 우리들은 장래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것과 아울러 우리 자신의 몸이 그리스도와 같이 영광된 몸으로 변화되리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살전4:13-18).
⑻.아울러 우리들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재림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벧후3:10-13)
주 예수님은 하늘에 집을 가지시고 그 권세의 중심에 위치하심니다.
예수님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스런 몸의 형체와 같게 변화시킬 특별한 목적을 위해 나타나실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영원히 늙지 않고 원기 왕성한 영광스런 그의 몸은 우리의 변화된 몸이 닮게 될 형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멸하는 몸으로 다시 태어남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선물을 하늘로부터 구세주의 강림을 통해 기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강건한 시민” 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육체들을 내버리고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실령한 몸을 부여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화려한 몸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기기를 소망 해야 합니다.
하늘의 시민으로서 봉사할 때 확실한 것은 영원한 축복의 삶이 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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