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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부흥 (대하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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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라면 누구든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흥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개인 신앙의 부흥, 가정의 부흥, 교회의 부흥.
이 부흥운동이야말로 우리 개인과 가정, 국가와 민족이 살 길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전도자 빌리 그레함 목사님은 ‘이 나라의 살 길은 오직 단 하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종교적인 부흥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각개 교회에서는 부흥회를 하고, 연합성회, 산상성회, 또 여의도 광장에서는 대규모 전도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간절히 ‘부흥’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부흥이란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백성의 각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살아 움직이는 신앙의 삶을 새롭게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 부흥하다라는 말은 리바이브(revive)라고 하는데 vive는 생명을 뜻하고 re는 ‘다시 한 번’ 이라는 뜻입니다.
부흥-다시 일어난다, 즉 revive는 ‘다시 새롭게 살아 움직이는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에게는 ‘생명’이 있는데 그 생명이 고요하고 움직이지 않으며, 쉬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 뜨겁게 움직이며, 살아서 꿈틀거리는 힘찬 재생을 바로 부흥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움직이는 신앙인이 바로 부흥 운동의 궁극적인 목표요, 바로 그런 사람 하나가 있다면 바로 그 곳이 부흥운동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야 전도도 봉사도, 교육도 희생도 사랑도 이루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부흥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 새로운 생명의 재생은 무엇입니까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부흥의 비결을 말씀해주시고 계십니다.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여기서 우리가 곧 알 수 있는 것은 부흥의 비결, 즉 살아 움직이는 비결은 사악한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악한 길은 도둑이 들어오는 길입니다.
우리 속에 사악함이 있습니다.
죄로 빨리 달려가는 마음이 있습니다.
죄가 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에서 돌아서는 길이 다시 살아 움직일 수 있는 비결인 것입니다.
행 3:19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하심을 받으라”고 하셨고, 딤후 3:5 말씀에서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고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인 것입니다.
그럼 어떤 길에서, 어떤 모습에서 돌아서야 하는 것입니까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을 소홀히 함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다윗은 시편 11:11 절에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소홀히 하지 않고 가까이 하는 것은 바로 사악한 길에서 죄의 길에서 돌아설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올바른 신앙의 길, 살아 움직이는 활력 넘치는 우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곧 우리의 힘이요, 능이요,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다른 책들과 구별된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그 읽을 당시의 감동으로 지나가고 곧 잊게 되지만, 성경은 우리 속에 들어와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연약함을 돕고 새 힘을 주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성경을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성경에 먼지만 쌓이게 하고 가까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까이 할 때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 어떤 청년 “목사님 어떻게 해야 내가 할일을 찾을까요 ”
성경을 읽으십시요. 재미가 없어요, 속회공과 주면서 이 문제를 풀어보세요. 그냥 읽는 것 보다는 나은데요, 이 말씀들은 무슨뜻인가요 계속되는 전화 귀찮기도 했지만 그 열심에 감동-그 후 교회학교 교사-집사-열심 있는 인원이 됨
그 사람은 성경 속으로 들어가고 성경은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생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소홀히 하는 일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기 때문에 성경을 사랑해야 합니다.
또 성경 말씀을 읽고 배우고, 그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바로 이 길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참 생명의 길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주의 날을 소홀히 하고 더럽히는 일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일주일의 첫날을 우리는 성일, 또는 주일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날도, 이 주님의 날도, 놀러가는 날. 술 취하는 날. 예식장에 가는 날. 일터에 가는 날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첫 목회지 있을 때 몸이 몹시 아픈 사람이 기도 부탁-교회 잘 나오세요-잘 나오더니 안 나와서 왜-바빠서-모두 일하는데 농사꾼이 농사 안짓고-결국 병이 도져 일 못하고 눕게 됨
여러분, 일 주일에 한 번 대통령께서 여러분을 만나시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그 초청에 감사하고 계속 영광으로 알고 그 분에게 소홀함이 없이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대통령보다도, 세계 어떤 사람보다도, 우리에게 가장 귀한 하나님께서 1주일에 한 번 만나시기 원하는 주의 날을, 여러분은 소홀히 여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냉담한 태도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여러분 주위에는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여러분이 일하는 직장에도, 가정에도, 일터에도, 동리에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들의 영혼에 관심을 가져 보았습니까
여러분 중에 교도소에 가 보신 분이 있다면 그 곳에서 젊은 사형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사형수를 보고 얼마 안가서 저 젊은이가 죽는구나 생각하면 측은하고 불쌍히 여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보다 더 측은한 일이 있습니다.
요 3:19은 그리스도가 없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교수대에 처형되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서 영원한 죽음을 당할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영혼에 대해서 무관심할 수가 있겠습니까
예) 존 브라더스 목사(소년시절) 부흥의 은혜 받고 친구 짐에게 권면, 고맙네 내일 가 보지-은혜받고‘어젯밤 내게 말해 준 것 평생 잊지 못합니다’-만날 때마다.
임종때-기쁜것 두 가지-구원, 짐의 ‘잊지 못할 거야’
여러분 천국의 영광스러운 길에서 어떤 사람이 나를 그리스도와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말한다면 그 이상의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주위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냉담하게 대하는 태도에서 돌아서야 할 줄로 믿습니다.
네번째로 우리는 모든 죄의 세상일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려면 어때 (anything goes)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적질도 안하고 간통도 안하고, 술 취하지 않고, 살인하지도 않는데 왜 우리가 죄인이냐고 반문합니다.
우리는 죄에 대한 생각은 시시각각 따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불변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요일 1:8) ’ ‘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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