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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값이 너무 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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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박사가 영국의 요크셔에서 전도단을 지휘하고 있던 때의 일이다. 그 날 저녁 그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함을 설교하였는데 예배 후 한 광부가 그를 찾아왔다.

'박사님, 저도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지만 그냥 믿기만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저를 용서하실는지 믿을 수가 없어요. 그건 너무 싸거든요.'

그 말을 듣고 모건 박사가 물었다.
'당신은 오늘 어떻게 광산 구덩이에서 나왔습니까?'
'늘 제가 나오던 대로 나왔어요. 구덩이 밑에서 광주리 승강기를 타구요. '
'그럼 그렇게 올라오는 데 돈은 얼마나 내셨나요?'
'돈이라구요? 돈을 왜 냅니까?'
'그럼 그냥 타면서 그 광주리 안에서 아무런 걱정이나 의심이 들지 않던가요? 목숨이 걸린 일인데도요.'
'아니죠, 박사님. 비록 내게는 싸지만 회사는 통로를 뚫고 시설을 하느라 많은 돈을 치렀어요. '

그러자 모건 박사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위해 회사가 많은 시설비와 노력을 들였듯이 당신이 싸게 생각하는 용서와 구원을 위해 외아들 예수의 죽음이 그 값을 치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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