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선으로 악을 이기자

첨부 1


한 시골에 수박농사를 짓는 농부가 살았다. 땀흘리면서 열심히 가꾼 결과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그런데 그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아무리 수박밭을 잘 지키려고 해도 아침이 되면 몇 통씩 없어지는 것이었다. 그는 너무나 속이 상해서 이 궁리 저 궁리를 하다가 멋진 묘안 하나를 떠올렸다. 주사기 속에 농약을 넣어서 수박 한 통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수박밭 입구에 이러한 경고문을 붙였다.

'이 수박밭의 수박 한 통에는 농약이 들어 있음. 먹다가 죽어도 책임 안질것임. 주인백' 그로부터 한 주일 정도 지났다. 주인이 써놓은 경고문 옆에 또 다른 경고문이 붙었다. 도적이 써놓은 것이었다. '이 수박밭에 있는 수박들 가운데 두 통에 농약이 들었음. 그 가운데 한 통은 주인이 알고. 또 한 통은 도적이 앎. 도적백'

악으로는 악을 이길 수가 없다. 악을 이기는 것은 오직 선이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완악한 마음을 감동시키시는 것처럼. 우리 크리스천들의 선한 행동과 사랑이 이웃을 감동시키고 변화를 시킨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