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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날마다 더하는 교회 (행 0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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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성령이 충만한 초대 교회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1. 배우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42절에 저희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하였습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는 배우는 교회입니다. 어떤 사람이 배웁니까 겸손한 사람이 배웁니다. 교만한 마음의 소유자는 배울 수가 없습니다. 겸손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십니다

2. 힘써 기도하는 교회였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더러 대통령이 기도하느라고 공연히 시간만 낭비한다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지 아니하고는 내게 맡겨진 이 중대한 직분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했다고 합니다. 너무 우리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교회사를 보면 크게 일한 사람들은 다 열심으로 기도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도 열심히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이렇게 열심히 기도하시면서 일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승리하려면 우리의 힘보다 더 큰 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힘을 기도를 통해서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하면 잘해 낼 수 있습니다. 성령에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기도해야 세상의 시험과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3. 세상이 두려워하는 교회였습니다.
43절에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라고 말씀했습니다. 세상 사람이 경외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비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두려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얕보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서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할 때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두렵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권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4. 놀라운 일이 생기는 교회였습니다.
43절에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했습니다.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더러운 사람이 깨끗하게 사는 일이 생기고 이리 같은 사람이 양처럼 되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병들어 고생하던 사람이 고침을 받고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귀신이 쫓겨나고 온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공쌍 교회에 나오시는 여러분에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우리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 할 때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약한 심령이 강하게, 불안하던 심령에 평화가, 미워하던 마음에 사랑이 넘치고, 목마른 심령에 생수의 강이 넘쳐흐르게 되고 기진한 심령이 새 힘을 얻게 되고 탄식과 한숨 속에 살던 심령이 감사와 찬송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삶의 의미를 못 찾고 헤매이던 심령이 의미와 보람을 찾게 될 것이고 세상을 해치던 사람이 세상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이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5. 서로 나누는 교회였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령 충만한 초대 교회는 빈부를 가리지 아니하고 나눠가지고 나눠먹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의 고민이 무엇입니까 빈부의 격차가 아닙니까 많은 사람이 교회도 돈 벌어가지고야 나간다고 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교회가 이 일을 잘 감당 못해서 이런 말을 듣습니다6. 날마다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46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예배당 건물이 교회는 아닙니다. 교회는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힘써 모일 때 은혜가 됩니다. 우리 교회는 열심으로 모이는 교회가 되십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충성하게 은혜 주실 줄을 믿습니다.

7. 교제하는 교회였습니다.
46절에 집에서 떡을 떼며 했습니다. 떡을 뗀다는 것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입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성도의 교제입니다.
사도신경에도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하는 고백이 있습니다.

8. 기쁨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46절에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라고 말씀했습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성경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기쁨입니다. 우리 교회에 나오는 분들은 기쁨이 넘치는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 되십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은 힘을 얻습니다
기쁨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힘든 것을 모릅니다. 여러분 가정에 기쁨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9. 범사에 감사하는 교회였습니다.
47절에 하나님을 찬미했다고 했습니다. 감사는 사막에서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감사를 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울과 실라는 역경 중에 감사했더니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0. 칭찬 받는 교회였습니다.
46절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라고 말했습니다. 성도의 입장은
욕을 먹든지 칭찬을 받든지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백합꽃이 살아서 향기를 발하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죽어서 썩으면 백합처럼 더러운 냄새를 피우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렇습니다. 살아서 향기를 발하면 칭송의 대상이 되고
죽어서 더러운 냄새를 피우면 빈축의 대상이 됩니다.
사랑하는 갈보리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디 가서 무엇을 하시나
칭찬과 존경의 대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많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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