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속죄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의사

첨부 1



<명예혁명>이라는 책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의사이고 또 손자가 의사인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손자가 책을 썼는데, 할아버지 의사가 손자 의사에게 늘 입버릇처럼 수없이 한 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를 만나면 늘 '미안합니다'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대해야 한다.' '왜요?' '왜냐하면 내가 부족한 탓으로 환자를 미병(微病)에서 치료하지 못했기 때문이야.' '그렇기 때문에 너는 환자를 대할 때마다 늘 마음속에 '병은 미리미리 막아야 되는 것인데 병이 중할 때까지 당신을 돌아보지 못해서 이렇게 병이 중해졌습니다. 내 잘못입니다. 내가 잘못한 것입니다. 내가 잘못해서 당신이 병든 것입니다. 그러니 죄송합니다.'이런 마음으로 환자를 돌보아야 한다.'라고 권면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