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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능력을 믿고 기도한 자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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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리컨베커 선장과 두 선원은 태평양을 횡단하다가 배가 파선되어 20일간이나 뗏목을 타고 표류하다가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그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작열하는 태양과 그로 인한 목마름, 밤이면 추위, 그리고 상어떼들이었습니다. 탈수와 기갈, 뜨거움과 상어의 공포 때문에 정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거의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베커 선장은 하나님은 물 가운데로 지날 때 물이 침몰치 못하고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불이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그리고 기도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께 계속 기도로 매달렸습니다.

드디어 하루는 갈매기가 날아와서 선장의 머리 위에 앉았습니다. 그들은 그 갈매기를 잡아서 오랜만에 요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기를 미끼로 낚시질을 하였습니다. 계속 끼니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비가 내림으로 물도 마셨습니다. 불볕더위도 해소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하였고 더욱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두 주일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신문 기자들이 어떻게 그 엄청난 공포와 역경, 배고픔과 뜨거움, 무서움과 초조함을 이겼느냐고 물었습니다. 선장의 대답은 꼭 한 마디였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렇게도 중요한 설교하는 법은 안 가르쳐 주셨으나 기도하는 법은 여러 차례 가르쳐주셨고 그리고도 부족할까봐 기도의 Sample이라고 할 '주기도문'까지 가르쳐 주셨으며 성경에서 교회를 가르켜 '말씀의 집'이라고 한 곳 보다 '기도의 집'이란 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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