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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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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 명상 등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 메디컬 센터의 해롤드 쾨니그 교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더햄 지역의 노인 4000명을 상대로 6년간 실시한 임상관찰 기록을 토대로 최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유에스에이투데이지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종교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노인들은 한달에 한번 이상 기도나 명상을 하는 노인들보다 사망 확률이 50%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쾨니그 교수는 “기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인 것 같다”며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의 기도와 명상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 상승, 면역력 저하 등 신체에 다양한 이상이 생기는 데 기도 등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낮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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