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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는 동맥경화 치유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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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는 명상이 동맥경화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3월 협회학술지에 발표했었다.

UCLA대 등이 목 부분에 동맥경화가 있는 흑인 60명을 상대로 관찰한 결과 7개월간 하루 2번씩 명상을 한 환자들은 동맥 속의 혈전이 현저히 줄어든 반면 그렇지 않은 환자들은 동맥경화가 심화됐다는 것.

캔자스시티의 성 루가 병원이 심장병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찰결과에 따르면 기독교의 한 기도 모임에서 쾌유 기도를 해준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병세가 호전됐다는 보고도 있었다. 이 기도 모임은 환자들의 성(姓)은 모른 채 이름만 놓고 기도를 했고 당사자인 환자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해준다는 사실을 몰랐다. 투데이는 이에 대해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기도의 치유력은 사람들에게 ‘질병은 나쁜 행동에 대한 벌’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이 분야의 임상관찰 관계자들은 “종교와 건강 간에는 분명히 상관 관계가 있다”며 “앞으로 연구가 더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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