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중보기도가 없을 때

첨부 1



D. L. 무디 목사는 한때 영적으로 무지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여자 성도 두 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저희는 목사님께 성령님의 능력이 더 충만히 임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여자 성도들의 말이 끝나자, 무디 목사는 여인들에게 화를 벌컥 내면서“나를 위해 기도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라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도하는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유유히 사라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무디 목사는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었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 설교가 짐 베이커 목사와 지미 스웨것 목사는 한때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지미 스웨것 목사에게는 버틴이라는 선교사 친구가 있었다. 스웨것 목사가 그 사건으로 비난을 받을 때 버틴 선교사는“지미 스웨것 목사가 저렇게 된 것은 나 때문이다. 내가 중보해 주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다. 그 자리는 혼자 기도로 버틸 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내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회개했다. 그리고 스웨것 목사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자“자네보다 더 큰 죄인은 바로 나야, 기도하지 않은 내가 죄인일세”라고 고백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