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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베를린장벽이 무너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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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통일국가가 된 이후 이런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한 성도가 성경을 읽다가 마태복음 17장 20절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그는 이 말씀에 의지해 베를린 장벽 앞에서 담대하게 외쳤다.“무너져라!” 하지만 끄덕도 하지 않았다.

잠시 그는 낙심했다.그러나 곧 그에게 깨달음이 왔다.예수님은 분명히 “네가”가 아닌 “너희가”라고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그는 믿음의 동료들을 모아서 이번에는 그들과 함께 장벽 앞에서 함성을 질러 보았다.그래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그는 실망한 채 다시 말씀을 묵상했다.말씀에는 “당장 옮겨질 것이요”가 아니라 “옮길 것이요”라고 미래형으로 되어 있었다.

그제야 그는 깨달았다.‘때와 기한은 주님의 손에 달려있구나!’ 그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도록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드디어 1989년 11월9일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다.하나님이 조국의 통일을 위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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