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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염성 있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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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미국 뉴욕에 있는 신학교에 공부할 때 였다. 서투른 영어로 공부하느라 여간 어렵지 않았는데 그때의 커다란 고통은 기도와 공부를 병행하지 못하는 것이였다. 새벽기도 시간까지 공부해야 하는 미국 유학생활은 지옥처럼 어둡고 괴롭기만 했다. 그러다가 13층 학교 건물 옥상에 열려진 창고 하나를 발견하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오고가는 학생들에게 나는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어느 여름 방학 중이였는데 남학생 셋이 나를 찾아왔다. 산 기도를 하고 싶은데 경험자가 같이 가자는 것이였다. 그때, 나는 같이 갈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대로 어디든 가서 기도하라는 말만 하고 헤어졌다. 그 후 나는 한국에 돌아왔고 그들과의 소식은 끊어졌다.

그런데 그들은 그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에 종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한 분은 '지붕에서 외쳐라'를 쓴 팻 로더슨 목사로, 700클럽 TV방송국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과 인공 위성으로 전 세계 방영하는 유명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또 딕 시몬은 국무성 직속 감옥 목회자로 놀라운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하는 일에 나를 포함시켜 주심에 감사할뿐이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하는 일에 나를 포함시켜 주심에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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