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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께 가까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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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아프리카에 크리스챤들이 살고 있는 한 작은 마을 사람들에게는 기도하는 밀실이 없었다. 그리하여 그 마을 크리스챤들은 오두막 뒤 숲속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늘 기도하곤 했다. 그래서 모든 오두막 뒤에는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생기게 되었다. 기도하러 들어가고 나가는 발걸음으로 인하여 생긴 거룩한 발자취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열대 지방에서는 식목이 빨리 자라므로 이 길을 조금만 사용하지 않으면 잡초가 곧 무성해진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다른 크리스챤들이 지나다가 그 길에 잡초가 무성한 것을 보면 근심스런 표정으로 '형제여, 그길에 뭐가 많이 생겼군요.'라고 한다는 것이다.

마치 이 길이 그의 신앙의 척도로 판단하게까지 되었다. 기도는 크리스챤들의 신앙 생활의 호흡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호흡이 원할하지 못하다고 하는 것은 신앙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증거다.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빨리 고침을 받아야지 오래 가면 갈수록 합병증이 병발한다.

마찬가지로 신앙의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속히 고침을 받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신앙의 건강이 한 모퉁이로부터 계속 무너져가는 것이다. 마치 기도하러 들어가는 길에 잡초가 무성하듯 우리의 신앙의 길에 마귀가 뿌린 잡초가 무성하게 자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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