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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창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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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두 목사는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다.
'나는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면서 수없이 많은 꽃들이 각각 그 종류에 따라 다른 빛깔을 갖게 되는 것이 너무나 신비롭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이러한 신비로움을 이 땅에 가득한 나무와 열매 그리고 동물들을 보면서도 느끼게 됩니다.

바닷물을 구름과 비로 변화시키셔서 폭포가 아니라 방울로 또한 얼음장이 아닌 백화 모양의 눈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조화의 역사와 인생을 만물의 영장이 되게 하신 전능하신 그의 지혜와 공의와 능력과 절제를 느낄 때 나의 마음은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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