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일본식당 ‘아베’의 기적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에 ‘아베’라는 일본 식당이 있다. 그 식당 주인은 다카시 아베라는 일본인이다. 그는 일본 음식 잘 만들기 경연 대회에서 1등을 할 만큼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주일이면 가게 문을 닫는다. 그리고 하루 종일 교회에서 봉사한다. 그는 교회의 구석구석을 보살피면서 직접 러시아에 선교를 하고 교회를 세우고 섬기고 있다. 자비량으로 러시아 선교지를 20번 이상 방문해 선교사를 도왔다. 그는 번 돈을 하나님 사업에 사용했다. 아베의 사업은 날로 번성하고 있다. 그의 음식점에는 점심과 저녁 때 몰려드는 사람들로 빈자리가 없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소문내면 사업이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굳건한 신앙과 정당한 방법 그리고 기업윤리를 가지고 하는 사업이라면 안 될 이유가 없다.아베는 철저한 예수쟁이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신앙생활을 자랑하면서 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도 예수쟁이가 돼야 한다. 그리고 믿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