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38년 만에 응답 받는 기도

첨부 1


고아원의 창시자 죠지 뮬러는 수많은 고아들의 수요품을 주안에서 형제 된 여러분들로부터 도움 받았다. 어떤 스코틀랜드인은 여러 해 동안이나 이 고아원을 위해 많은 돈을 보내어 도왔다. 그에게는 한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아 그의 간절한 소원은 그 아들이 하나님을 믿어 구원 얻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여러 해 동안이나 뮬러씨와 함께 합심 기도하였다. 그러던 중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회심을 보지 못한 채 그만 세상을 떠났다. 그 후부터 오랫동안 소식이 끊기게 되었는데 하루는 이미 장성해진 죽은 이의 그 아들이 뮬러씨의 고아원을 찾아 왔다. 뮬러씨에게 말하기를 “제 아버지의 문서를 찾아보니까, 아버지는 많은 금액으로 이 고아원을 도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 전 혼자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가 만일 그 고아원을 찾아가 아버지처럼 돕는다면 좋아하시겠지?' 라고 생각하자 나도 그렇다면 돕기로 하자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 돕고자 하는데 돈뿐만 아니라 어린 소년, 소녀를 위해 봉사까지 하고 싶습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의 이 호의를 뮐러 고아원에서는 감사히 받기로 되어 그는 고아원에서 곧 일하게 되었고 그러는 동안에 그는 아버지의 간절한 소원이던 주를 믿게 되었다. 그가 자기의 신앙을 고백한 때, 고아원 직원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조금도 이상히 생각하지 않아요. 이미 38년 동안이나 뮬씨가 쉬지 않고 당신의 회심을 위해 기도를 계속했으니까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뮬러씨의 기도는 38년 만에야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낙심 말고 기도할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