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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꿈을가진 성도가 됩시다 (창 3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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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독해드린 본문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꿈이란 단어가 무려 7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주인공인 요셉의 별명도 꿈꾸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이 꿈은 몽상가의 꿈이 아닙니다. 이 꿈은 과대망상도 아닙니다.
이 꿈은 하나의 비전이며 거역할 수 없는 꿈이고 소명입니다.
요셉은 이 꿈을 붙들었습니다. 현실과 비전, 현실과 목표와의 갭이아무리 크더라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쟁기를 잡고 목표를 향해서 출발했으며 뒤를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 머뭇머뭇하지도 않았습니다 ,
누가복음 9장 62절 “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 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 꿈을 인생의 달려갈길을 다가기 까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달려 갔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선교교회의 사랑하는성도님들은 참된꿈을 가지고 달려가는 성도들이며, 인생의 달려갈 길을 마칠때까지 예수 그리스도 향해서 달려가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람들은 꿈을 가진 자입니다.
에머슨은 말하기를 네 꿈을 저 하늘에 별에 매달아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축복하실 때 먼저 그 마음속에 꿈과 비젼을 불어 넣으십니다. 세상의 경영원리는 목표를 세울 때 자기의 능력보다조금 더 크게 세워라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의 비전,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바라보고 목표를 설정합니다.
1 아브라함에게 이 꿈이 들어왔습니다.,
그의 나이 75세였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 가나안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2 요셉에게도 이 꿈이 들어왔습니다.
요셉은 이 꿈을 향해서 하나님앞에서 라는 믿음으로 전진했습니다. 죽을 때에도 내 해골을 메고맨 앞에 서서 가나안으로 가라라고 후손들에게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똑같은 형제들이 11명이나 있었지만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넣어 주셨습니다.
3 역대상 4장 9절10절 이하에 똑같은 형제들이 있지만, '야베스'에게 꿈을넣어 주셨습니다.
“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ㅇ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 하셨더라” 라고 했습니다,
4 이새의 8아들 중 다윗에게 꿈을 넣어 주셨습니다.
[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너희로 소원(=꿈 비전)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꿈을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수많은 교회가운데 선교교회에 하나님께서 꿈과 비전을 주시기를축원합니다.
수많은 사업체 중에 여러분이 경영하는 사업체 위에 꿈과 비전과 환상을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81편 10절에 “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입을 열지 않는데 채워줄수는 없습니다.
기도에 관한 말씀이 기도 하지만, 비전에 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입을 꽉 다문채 채워달라고 하는 분은 혹 없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약속하시기를 입을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채워지는 역사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교회는 꿈을 심어 주는 장소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꿈을 주지만, 악령은 우리의 꿈을 부셔버리는 영입니다. 교회는 늙은이나 가난한 자나 부자나 건강한 자나 병든자, 누구든지 꿈을 받는 장소입니다. 거져 가져다 먹으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목사가 꿈과 비전을 심어주지 못한다면 그 설교는 죽은 것입니다.
성도가 꿈과 비젼이 없는성도라고 한다면 그 성도는 영적으로 병든 성 도입니다
교회가 꿈과 비젼이 없는 교회는 부흥과 발전을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3. 꿈을 가진 사람들 목표를 향해서 전진합니다.
요셉의 꿈은 국무총리였습니다.
현실은 우물속이었고, 현실은 감옥이었지만 그는 한시도 꿈을 잊어버린적이 없었습니다.
비록 현실이 내 꿈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꿈을 잊어버리거나 자포자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보면 우물에 빠진사람이라도 거기서 나올생각을 하고 그 길을 모색하는 사람은 반드시 길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리서은 사람은 아예 그곳에서 빠저나갈 생각은 안하고 좌절부터 먼저합니다 그에게 길은 열리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7장 7절8절 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찿으라 그러면 찿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찿는이가 찿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4. 꿈을 가진 사람은 희생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요셉은 몸이 죽어도 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공짜심리를 가지고 나오고 희생없이,헌신없이 어떤 축복만 받으러고 교회에 나옵니다.
자연계의 진리는 심는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 그러나 영적인 진리는 30배,60배,100배로 거두는 법입니다
즉 자연계의 진리나 영적인 진리나 심지 않고는 거둘수가 없다는점은 같습니다 ,
요셉은 철저히 자기를 희생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의 희생, 인내, 철저한 청지기의 삶, 마침내 그는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게 된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습니다.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비전입니다. 허상이 아니고 실상입니다. 바라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넣어 주실때 우리의 가슴을 떨리며 흥분됩니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거역하거나 불순종하거나 연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한 목표, 비전을 가지고 날마다 전진하시기를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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