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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격려하심 (창 21:8-21)

첨부 1


하나님은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한 사건을 계기로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쫓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약속의 자손에게 끊임없는 위험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사라가 하갈을 학대하였지만 이제는 하갈의 아들이 사라의 아들을 학대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사라가 임신한 하갈을 내쫓았지만, 이제는 하갈과 그녀의 16세-17세 된 아들을 내쫓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 태어났을 때 86세세였으며, 이삭이 태어났을 때에는 100세였습니다.
바울은 이 이야기를 훌륭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갈4:21-31)“계집종” 을 통하여 육체를 따라 태어났다고 합니다. (갈4:29-30) 이삭은 약속을 따라 태어난 상속인이었습니다. 전자가 시내산에서의 속박을 대표한다면 후자는 약속이 마침내 성취되고 난 후의 자유를 대표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옛 것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제 약속이 성취되었기 때문에 신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양자 됨에 힘 입어 약속의 자손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로마서6:1-11
마태복음10:31-39“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얻으리라”
“서론”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은 수 많은 어려움을 견디면서 나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갇히기도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줄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창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였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며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 간증했습니다.
이것은 오늘을 사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우리들에게도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닥쳐옴니다. 이럴 때마다 하나님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피곤하고 지친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격려 하십니다.

1.격려의 수단은1).하나님의 약속 (창21:8-21)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태어난 후에 육으로 난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고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명하여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삭으로 하여금 아브라함의 유업을 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식이 없고 나이 많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창12:2)이루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2).천사를 통하여 격려하십니다.
(왕상19:1-8)“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이세벨의 위협에 두려워한 엘리야는 절망 속에서 광야로 들어가 한 로댐나무 아래 앉아 죽기를 구할 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 가 어루만지고 떡과 물을 먹게 하고 쉬게 함으로써 엘리야는 다시 힘을 얻고 하나님의 사 호렙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3).꿈을 통하여 격려하십니다.
(창28:11-22)“한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찐대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위에 기름을 붓고,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형 에서를 피해 외삼촌 라반 집으로 피신하던 야곱에게 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격려하셨습니다.
4)친구를 통하여 격려합니다.
(삼상23:16-18)“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 부친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부친 사울도 안다 하니라, 두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거하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친척을 통해여 격려하십니다.
(에4:13-16)“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회답하되 너는 왕궁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에스더가 명하여 모르드개에게 회답하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나의 시녀 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죽으면 죽으리이다”

2.성도에게 격려가 되는 것은1).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부활로 격려가 되게 합니다.
(롬6:4-11)“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2).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으로 격려가 됩니다.
(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재림 큰 격려가 됩니다.
(눅21:27-28)“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결 론”
성경에 나오는 많은 하나님의 종들은 때때로 피곤하여 지칠 때마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통하여 힘을 얻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하나님의 격려하심은 우리가 피곤하고 지칠 때마다 함께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결코 절망은 있을 수 없다. 격려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하던 엘리야를 어루만지던 하나님, 주 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사명 감당하느라 피곤하고 지친 성도들을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저들의 심령 속에 새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주의 백성들 되도록 힘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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