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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철수의 기도와 곰이 한 식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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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혼자 등산을 갔다. 점심을 먹고 하산을 하려는데 곰 한마리가 나타나더니 철수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철수는 정신을 가다듬고 살길을 찾는데 갑자기 주일학교 선생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땐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셔요.” 철수는 얼른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 곰의 마음을 순하게 만들어 절 살려주세요.”기도를 마치고 눈을 떠보니 이게 웬일인가...곰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있지 않는가...철수는, “하나님 내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는데, 그때 곰이 하는 말이, “야 이놈아! 난 조금 전 식사기도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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