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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지점 (창 2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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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도하는 우리들의 가슴은 하나님을 뵐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하고 싶어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바램입니다.
야곱은 그 절박한 순간에, 하나님의 만나는 지점에 도달하여 추방 당한 자신의 삶을 위해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합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 저 먼 과거와 미래의 지평선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우리들은 현재의 이 순간과 이 땅의 어느 부분이 하늘과 연결 된다고 생각해야 옮은 것입니다.
야곱의 사다리는 이런 의미였습니다.
그가 드러누운 광야와, 그의 목적지 라반의 집은 아버지 이삭의 장막처럼 하나님께 가까왔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땅이 하늘과 어떻게 연결되였는가

1.하나님의 매일 공급하심으로
그의 사랑의 눈빛은 항상 우리를 향하시고, 그의 귀는 항상 우리 부르짖음에 열려있고, 그의 천사들은 쉬지 않고 왕래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이미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삭에게 부여준 축복의 효력을 거둘 수는 없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돕고 사랑하시는 손길을 매일 멈추지 아니하셨습니다.

2).우리 구주의 중보하심으로
자신에게 신성과 인성의 연합되었음을 나다나엘에게 암시하시며, 특별히 영광 중에 승천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는 위대한 연결점이 되셨습니다.
(요1:51)“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는 드디어 하나님을 만나는 지점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매일 교제하고 묵상함으로
우리는 매일의 자질구레한 일과 관심거리를 잠깐씩 쉬고, 가능하면 큰 소리로 “하나님이 여기 함게 계신다” 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영원한 세상의 영광 가운데 살고 있는데, 우리의 눈은 멀어있습니다.
오, 겸손해지고 정결해져서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들에 좀도 민감하고 깨어있다면 좋으련만 !
(왕하6:17)“주여,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4.거룩한 기도로 (하늘과 땅이 연결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길을 열어 놓으심으로 우리도 언젠가 그 길을 걸어가 주를 만날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 소망 가운데 보니, 하늘이 열리고 그리스도의 오른손에 우리의 장래가 펼쳐있습니다.
성결한 영성이 숨을 쉬고, 하나님의 영광을 인생의 목표로 살아갈 때 에 하나님을 뵈올 길이 결코 어렵지 아니 할 것입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적용1).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과의 교제를 경험하는가
2).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을 이룩하는 교차점이시며 다리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3).하나님은 나의 간구가 있기 전에 이미 보호와 은총의 손길을 펴고 계심을 경험하는가
마0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렘01:0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4).성결하라. 칭찬받는 자녀가 되라. 그리고 열려있는 하늘문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05:0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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