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아들을 위한 맥아더 장군의 기도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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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은 매일 아침 겸허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오 주여!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원이 됨을 아는 아들을 주옵소서. 약할 때에 자기를 분별할 수 있는 강한 힘과 무서울 때에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아들을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 때에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아들을 나에게 주옵소서. 바라옵건대 그를 쉬움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옵시고, 곤란한 도전에 대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폭풍 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참 목표가 높은 아들, 웃을 줄 아는 동시에 파괴를 잊지 않는 아들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이것을 다 주신 다음 이에 더하여 유머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면서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시고, 자기 자신을 너무 중대히 여기지 말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하다는 것과 참된 지혜는 개방적인 것이요, 참된 힘은 온유함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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