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일

첨부 1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용접공 한 사람이 그 도시에서 30리 떨어진 곳에 하수도 송수관을 묻는 공사에서 용접 일을 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다 가버리고 혼자서 용접을 하다가 흙이 무너져 완전히 묻혀버렸습니다. 다행히 용접 마스트를 쓰고 일어서 숨만 간신히 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방에서 압력이 가해지니 코에서 피가 나오고. 눈이 뒤집히고. 숨이 막히고. 심장이 답답했습니다. 해는 이미 졌습니다. 30리나 떨어져 혼자 공사를 하다가 그렇게 되었으니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은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누구를 좀 보내주십시오.”라고 기도를 하면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친구인 트럭 운전수가 몇 십 리 밖에서 일을 다 끝내고 돌아오는데 느닷없이 자기 친구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일하던 곳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상히 여겨 자세히 살펴보니 흙으로 덮인 그곳에 손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친구의 도움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기도를 모르는 사람은 세상을 헛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기도의 비결을 주셨고. 기도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 가운데 특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좋은 일 가운데 하나는 아마 최대의 일 가운데 하나는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