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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뭇가지 위에서 자라고 있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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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과 미셀 셔먼은 하와이 힐로에 살고 있는 YWAM 사역자들인데 이들은 자기 가족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을 신뢰하는 사람들이다. 마침 그들의 돈이 다 떨어지고 아기를 위한 우유까지도 바닥이 났다. 미셀은 기도를 마치고, 남편과 함께 훈련 센터에서 집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도중에 미셀은 복잡한 길가 옆에 있는 수풀들을 응시하며 멈추어 서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녀는 도저히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나뭇가지 위에 1달러와 5달러짜리 지폐들이 여기저기 겹쳐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게 아닌가! 딘과 미셀이 그것들을 모두 주워서 세어 보니 35달러나 되었고 그것은 아이를 위한 우유와 미셀이 그렇게도 갖기 원했던 유모차를 살 수 있는 액수였다.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그런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셨던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자주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사용하신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줄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조금 더 안정감을 갖기 위해, 먼저 그들의 기본적인 필요들을 채우기 위해서 주는 것을 나중으로 미루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라고 말씀하시는데도 우리는 얼마나 자주 당치도 않다면서 그 생각 자체를 합리화시켜 없애버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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