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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일, 인간의 일 (출 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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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배경이 되는 31장 끝부분을 보면 모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40일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증거판을 받게 되는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산 아래에서는 사납고 시끄럽고 방탕한 유흥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본문은 금송아지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모세가 없을 때 이루어졌습니다. 백성들은 아론에게 와서 모세를 욕하고 매도함으로 우상을 만드는 일을 감행했던 것입니다.
아론은 백성에게 금고리를 가져오게 하고 아론은 그것으로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왜 송아지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는데,
첫째로, 애굽인에게 있어서 송아지는 아피스신을 대면하며, 가나안에서는 송아지가 바알을 상징하며,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한 신으로 인식한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인간은 자신들을 인도하는 신을 구체적인 현장에서 보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욕망이 인간으로 하여금 우산을 만들에 합 것입니다.
단순한 인간의 욕심이 하나님께는 참으로 엄청난 죄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모세는 이 사건에 기도로 개입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완화시킵니다.
여기에서 죄에 대해서는 심판하시지만, 죄인에 대해서는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날 성경 일과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완성되기 위한 조건으로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간의 응답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증거판을 받기 위해 가장 거룩한 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를 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게 하였고, 주님의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임금의 초대에 사람들이 바르게 응답하지 못함으로 임금을 노하게 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하나님을 노엽게하는 사람인가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사람인가

1.하나님의 심판과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출32:1-1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바로 신앙하게 하기 위하여 모세를 통해 증거판을 주시게 되는데 산 위에와 산 아래가 너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증거판을 받기 위해 40주야를 금식하면서 준비하는데 반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돌아오는 데 지체함으로 그만 우상을 만들어 시끄러운 잔치를 벌리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진노 하사 이스라엘을 멸하려 하시는데 모세의 중보기도로 화를 거두시게 됩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는 강하게 심판하시지만 죄인에 대해서는 무한한 자비를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2.인간들이 하는 일마다 부패 하였습니다.
(7-8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의 부패성을 지적합니다.1).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낳다 는 것입니다(출20:3-4)
①.우상을 많들지 말라는 일
②.만든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는 일, 즉 섬기다(여러분 마음에 우상을 만들고 섬기고 있지나 않은지)
2).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는 (자기를 위한 삶이 였다)
①.약속을 어긴다(사람과의 약속, 하나님과의 약속)
②.불의와 타협한다.
③.거짓을 행한다.
3).목이 곧은 백성이로다.(행7:51-)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않는자는
①.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자(듣지 못한다, 즉 깨닫지 못하고)
“할 례” (신약에서는 “세례”)
할례는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확증 하신다.
이러한 관습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 사이에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하므로 할례가 영적 의미를 획득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 언약의 여러가지 측면에서 비롯됨니다.
그 의미를 중대하게 받아들였던 구약 시대의 사람들에게 할례는 하나님의 주권적 뜻에 대한 복종의 표시였습니다.
종교적 상징주의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히브리인들은 이 깊은 영적 현실의 표징을 점차 목적 자체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그것을 하나님의 나라에 자동적으로 들어가는 것의 표시로 잘못 알았던 것입니다. (33절)
선지자들은 이러한 왜곡을 깨달았고 단순한 육체의 할례, 즉 살아있는 믿음이 동반되지 않은 할례에 반박하는 메시지를 선포하였습니다.
예레미아는 마음의 할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유대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의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렘4: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다”(신30:6)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렇게 예수님은 모든 율법과 예언의 요점 사랑 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겔44:9)“마음과 몸이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②.항상 성령을 거역한자,
③.핍박하는 자.
④.밀고하고, 살인하는자
14절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 키사 멸하기로 하신 부패한 백성에게 벌을 내리지 아니한 것은 약속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한 약속입니다.
또 문설주의 양의 피를 바른 집은 죽음의 재앙이 넘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양은 예수님을 말하며,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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