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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때에 느브갓네살이 놀라 (단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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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느부갓네살 왕의 권세는 이웃 나라에까지 크게 파급 되어, 나는 새도 떨어트릴 지경인데, 어찌하여 놀라는 일이 있겠는 가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는 다니엘의 세 친구를 결박하여 7배나 뜨거운 풀무 가운데 던졌는데 그 결과 왕 자신이 크게 놀라며 되었 으니,

1. 세 사람이 네 사람이 되었다.

분명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세 청년을 결박하여 풀무에 던졌는데 지금은 네 사람이 되었다. 세 사람 그대로 있거나 한 사 람이 둘이 되었다면 몰라도 넷이 되었다는 사실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아도 분명히 네 사람이다.

 2. 결박되지 않은 채라는 것이다.

분명히 세 청년을 결박하여 던졌다. 예로부터 중한 죄수(重罪因) 들은 결박하여 자유를 박탈하고 함부로 도주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 로 결박을 하였는데 그 결박이 풀어져서 자유자재로운 모습을 하였으 니 놀랄 수밖에 없다. 삼손이 어떤 끈으로 결박하여도 다 끊어버리는 것보다 더 신기하다.

 3. 풀무 속에서 걸어다니고 있다.

세 청년이 뜨거운 풀무 속에서 가만히 앉았거나 서 있음이 아니라, 걸어다니고 있었다. 걸어다니는 것은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싱리다.

활동이 가능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능동적 위치에 있고, 누가 그를 제재하여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거나 무슨 활동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놀랐다.

 4. 불에 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평일의 풀무도 뜨거움도 웬만한 물체가 불타버리고 말 터인데, 7배나 그 열도를 증가시켰으니 얼마나 뜨거울 것인가 상상할 수도 없 다. 그렇다면 불타는 것은 고사하고 그 흔적도 없이 타 버리고 재도 남지 않음이 상식인데, 웬일인지 불에 타지 않고 그냥 원형이 보존하 고 있으니 놀라왔다.

 5. 세째 사람은 신들의 아들 같았다.

세 사람이 아니요, 한 사람이 더 늘었는데, 그 네째 사람은 신들의 아들같았다고 하였으니 이는 곧 그리스도 예수님의 임재하심이다. 저 들을 구원하려고 나타나신 것이다.

결 론:느부갓네살 왕은 이 놀라운 광경을 보고 대경실색(大驚失 色)하였다. 과연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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