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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완전한 자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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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교사가 농촌교회를 시찰하려고 어느 시골 조그만 교회를 찾아갔다. 그는 그 교회 전도사를 만나 이렇게 물어 보았다. “이 교회는 완전한 교회입니까?” “네, 완전한 교회입니다.” “교인은 몇 사람이나 됩니까?” “교인은 모두 47명입니다.” “47명이라고요? 그렇게 적은 수의 교인으로 자립교회라고요? 교인들이 모두 부자인가 보죠?” “아니요, 모두 가난합니다.” “그러면 몇 사람 안 되는 가난한 교인으로 어떻게 완전한 자립교회로 유지할 수 있습니까?” “네, 교인들이 모두 열심이고 신앙이 독실하며 모두 화평을 도모합니다. 서로 사랑이 극진하고 주님의 일은 언제나 합심해서 열심으로 일합니다. 이러니 완전한 자립교회가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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