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들어갈 수 없는 교회

첨부 1


어떤 흑인 한 사람이 백인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흑인은 목욕을 깨끗이 하고 제일 좋은 옷을 입은 다음 성경과 찬송을 소중히 들고 백인교회에 들어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받아 줄 리가 없었다. 단 한번만이라도 들어가게 해 달라고 했지만 허락을 받을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이 백인이 아니고 흑인인 것에 뼈저린 아픔을 느끼면서 그 교회의 바깥뜰 계단에 엎드려 대성통곡을 하며 기도했다. 기도하는 중에 예수님으로 보이는 분이 흰 옷을 입고 자비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는 반가워서 부르짖었다. “오! 주님 내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님의 교회에 들어갈 수가 없나요?”주님이 말씀으로 위로하셨다. “형제여! 나도 이 교회에 들어가 본적이 없다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