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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경외하라 (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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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는 말이 있으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항상 많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간혹 느끼곤 한다. 오히려 많은 것을 소유한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며, 너무 많은 생각이나 말은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전도자도 책 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전도12:12-13)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가 해야할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두려어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 경외를 가르친다. 이것이 우리 인생을 더욱 풍요하게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기독교 신앙이 오직 하나님 만을 위하는 종교라고 부정해 버리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길이란 참으로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바로 어리석은 자이다. 어리석은 자는 교만하고 성급하며, 은혜를 무시하는 스스로를 범죄케 하는 자이다.

우리는 포도원의 악한 농부 비유(마가 12:1-11)를 통해서 우리는 그러한 모습들을 발견한다. 그러나 우리는 전도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자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알게될 것이다.

첫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분의 말씀을 듣는 것 을 더욱 사랑한다.(1) 말씀을 경청하는 신앙은 그 분에게 겸손과 순종의 모습으로 나아간다. 이렇게 발을 삼가는 행위는 고대 근동의 경외의 표현이다.(출애3:5,여호5:15) 오늘날 많은 헌금이나 봉사에 더 큰 발언을 하는 종교의 지도자들을 볼 때 이는 본질적으로는 신앙의 2차적인 요소인 것이다. 예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를 방문했을 때 현명한 마리아의 태도를 보라! 그녀는 말씀을 듣는 편을 선택하지 않는가 바로 말씀을 듣고 것이 신앙의 기본적 요소이다. 예수께서도 이를 칭찬하셨다.(누가10:38-42) 바로 필요한 것은 하나이다. 말씀을 듣는 것! 바울 역시 믿음의 근원은 말씀을 들음이라고 하였다.(로마10;17) 둘째로, 하나님 경외는 진지한 기도이며 말을 적게 함 이다.(2) 무지한 자들은 함부로 떠들며 성급하게 지껄인다. 예수께서는 중언부언 기도하거나 위선적인 기도를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는 받아들이지 않으신다고 하셨다.(마태6:5) 야고보 사도 역시 말의 실수를 하지 않는 자는 완전한 자라고 하였습니다.(야고3:1-8) 말은 자신의 배의 키이며, 불이 되기도 하고, 샘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입을 잘 관리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함의 실수,창세9:20-27; 에서의 실수,창세25:29-34) 세째로, 하나님 경외는 서원을 갚는 삶이다.(4) 서원( )이란 하나님께 약속을 한 것 입니다. 이러한 약속은 해로울 지라도 갚는 것이며, 목숨을 거는 것 입니다. (시편15:4) 어찌 하나님께 한 약속을 실수 (6)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서원을 지체하고 지키지 않는 것은 바로 죄입니다. 말의 신성함은 바로 일종의 계약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말은 모든 교제의 다리 라고 하였습니다. 서원은 찬양과 감사로 갚으며,(시22:25,요나2:9) 은밀한 중에 구제하고, 기도하며, 금식함으로 주님의 은총을 받는 것입니다.(마태6:4-18) 하나님은 반드시 일한 대로 갚아주실 것 입니다.(계시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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