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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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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은 “교회는 인간적 욕구가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님께 패배하는 자리다. 교회는 인간의 욕구와 하나님의 말씀이 서로 마주치는 곳이다. 때문에 인간의 욕구만 있는 곳에는 교회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만 행하는 곳도 교회는 아니다. 한편 교회에서 어떻게 인류 구원을 수행하는지는 오로지 하나님의 고유권한이다. 그것을 전제로 사람의 욕구가 먼저 있어야 하고 그것의 설복 과정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한 이유로 교회는 그 자체로서 인간의 다양한 욕구가 분출되는 위험을 잉태하고 있다. 하지만 위험이 없이는 생명을 낳지 못한다. 다시 말해 생명이 있다는 것은 낳기 위한 모험이 있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교회는 그 자체로서는 결코 거룩하지 않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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