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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도 바울의 얼굴이 붉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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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한 화가가 그 도시의 큰 성당 벽에다가 성화를 그리고 있었다. 어느 정도 완성되어갈 무렵 두 사람의 신부가 들어와 벽화를 구경했다. 한참 보던 두 사람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림이 이거니 저거니 소감 평을 하던 중 “바울 사도의 얼굴이 너무 벌겋다”고 하였다. 그 말에 노여움이 일어난 화가가 그들을 향해 “몰라서 그러시오. 하나님의 교회가 보잘것없는 것들의 손에 떨어진 것이 부끄러워 벌겋게 된 것이오.”라고 소리를 쳤다. 그들은 얼굴이 벌겋게 되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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