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그리스도인의 봉사 (출 01:8-2:10, 롬 12:1-8, 마 16:13-20)

첨부 1


오늘부터 몇 주 동안은 출애굽기의 내용이 구약의 말씀으로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야곱의 시대에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애굽 통치자들의 견제와 탄압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츰 강대해져서 애굽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애굽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부리기 시작했고, 백성들이 번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내 아이를 낳을 경우는 다 죽이도록 하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세는 태어났고, 그의 부모는 그를 석달 동안 숨겨 키웠으나 더 이상 불가능하자 갈대 상자에 모세를 담아서 강물에 뛰워 보냅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에 의해 발견되고, 그는 공주의 양자가 되어 바로의 궁전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특별히 출애굽기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구원과 모세의 삶이 엇떠했는가를 주목하여야 할 것입니다.

로마서 12:1-8 말씀은 우리들의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헌신과 은사를 따라 봉사하는 생활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로마서의 전반부는 교리적인데 비해서 12장 이후는 실천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향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산제물로 바치며, 받은바 은사들을 봉사하는 데 사용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 이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언급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응답으로서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바쳐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 즉 실천적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통해 헌신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게 되고, 그 뜻을 따라 하나님의 일에 봉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분량을 따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받은 은사를 가지고,하나님께 봉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6:13-20 오늘의 지상 교회의 기초를 만든 것은, 위대한 신앙 고백위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메시아로서의 그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향해 가면서 제자들의 신앙적 훈련에, 지대한 관심을 가고 계십니다.

3년 동안의 가르침과, 훈련을 통해 과연 제자들은 바른 신앙이 정립되고,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주님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제자들에게 , 나를 누구라고 믿는지 질문하신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게 되고, 주님은 이 신앙의 반석 위에 지상 교회를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의 도래’ 를 선포하시기 보다는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말씀하시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 없이는 교회도, 개인도, 바로 설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1.하나님의 섭리1).이스라엘의 고통(출1:8-22)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사람들로부터 끊임없는 탄압과 핍박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에게도 세상으로부터 오는 핍박이 언제나 있습니다.

(마5:10-12)“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10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 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2).모세의 탄생(출2:1-10) 이스라엘의 고통을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모세라는 인물을 보내셨습니다.

오늘도 역사의 섭리자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우연과, 하나님의 섭리를 혼동하면서 삶니다.

신앙인은 우연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 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삼상06:06 “애굽인과 바로가 그 마음을 강퍅케 한 것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기이하게 행한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7 그러므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소에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 보내고,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 드릴 금 보물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9 보아서 궤가 그 본 지경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 손이 아니요 우연히 만난 것인 줄 알리라,10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11 여호와의 궤와 및 금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위에실으니,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따라 가니라” 신앙인은 우연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 살고 있음을 기억해 야 할 것입니다.

 2.그리스도인의 봉사 속에1).그리스도인의 헌신을 말합니다.

(롬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라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리스도인은 몸(생활)을 하나님께 드리며, 사는, 헌신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죽어서 없어지는 제물이 아니라, 삶 속에서 죽어지는 산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자신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제물은 거룩해야 하듯이 그리스도인의 삶은 거룩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합니다.

.거룩한 삶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풍속이나 가치관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본받아야 한다면,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심령의 변화를 받으라 내부가 변화되지 않고 인간은 변화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속 사람의 변화인 것입니다.

얼굴에 죽깨가 만은 사람이 화장을 해보십시요 감춰짐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존재들입니다. 그 뜻을 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2).그리스도인의 봉사(롬12:3-8)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봉사해야 할 것인가요 .믿음의 분량대로 (롬12:3절)“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 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봉사는 누구나가 똑같은 것을 할 수 없습니다. 또 누구나 큰 일만을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자의 믿음을 주셨습니다.

즉 우리 각자의 믿음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먼저 봉사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바로 평가해야 합니다.

자신을 과대 평가할 때 우리는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또 시험에 들게 됩니다.

자신을 과소 평가할 때 열등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 시험에 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마땅히 행각해야 할 그 생각을 품고 믿음대로 주님께 봉사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체된 봉사자 입니다.(롬12:4-8절)“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 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되었느니라,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 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음으로 할 것이니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 각자는 그 지체입니다.

각지체에는 고유한 기능이 있습니다.

봉사자의 중요한 자세는 자기의 직분에 따라 그 역활을 잘 감당하는 것입니다. 손은 손으로서, 발은 발로서, 머리는 머리로서의 기능을 잘 감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기능을 감당치 못한다거나, 남의 기능까지 자기가 하려는 것은, 몸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각자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자기 직분을 잘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귀한 모습이란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아멘-“내기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였으니, 믿음의 분량을 따라 지혜롭게 봉사하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나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으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