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소녀의 베개 밑의 작은 소망

첨부 1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 교회에 한 병든 소녀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너무 좁아 소녀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교사가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렴. 지금은 너를 받아줄 수가 없구나.”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이 소녀는 교회에 가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소녀의 베개 밑에서 목사에게 보내는 짧은 유서와 동전 57센트가 나왔습니다. 그 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저도 교회에 가고 싶었어요. 제가 모은 이 돈으로 교회를 좀 넓게 지어주세요.”목사는 소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유서를 읽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소녀의 유언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템플 교회는 크게 증축되었고 남은 돈으로 ‘선한 사마리아 병원’과 미국의 명문인 템플 대학이 설립되었습니다. 작은 소망이 큰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무서운 불길을 만든 것입니다. 소망은 작은 불씨처럼 강한 생명력을 갖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