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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의 보호하심에 대한 지나친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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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번성하던 수도원들이 하나씩 문을 닫게 되었다. 성어거스틴을 길러낸 칼타고 교회라든가 키프리안 및 인도와 시베리아 등지에서 2백 50여명의 신부들, 대교구까지 두었던 네스트리안파 교회가 그 대표적인 것으로, 이들 수도원들이 망한 이유는 사회가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 안일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교회이며 그러므로 주의 보호하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안일 속에 교회는 무너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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