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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년의 선행으로 건축된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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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낡은 건물의 교회가 있었다. 장마철이면 교회 진입로에 물이 괴어 통행이 불편했다. 그런데 어느 주일날 진입로에 20장의 벽돌이 깔렸다. 그 다음 주일에도 다시 20장의 벽돌이 깔렸다. 담임목사는 과연 누가 이런 선행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새벽 일찍 교회로 가서 살폈다. 그런데 새벽시간에 어둠을 뚫고 교회로 향하는 발길이 있었다. 한 소년이 달구지에 벽돌을 싣고 교회에 와서 콧노래를 부르며 벽돌을 깔고 있었다. 그 소년은 열두 살의 존 워너메이커였다. 그는 일찍 아버지를 잃고 벽돌공장에서 일하는 아이였다. 소년은 벽돌공장에서 받은 급여로 벽돌을 사서 남모르게 교회계단을 깔았던 것이다. 목사님은 그날 설교 때 존 워너메이커의 선행을 공개했다. 교인들은 모두 소년의 선행에 감격해 건축헌금을 했다. 그리고 1년 후에는 아름다운 예배당이 건축됐다. 새벽에 벽돌을 싣고 온 이 소년이 바로 백화점왕인 존 워너메이커다. 봉사와 섬김을 실천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늘의 보상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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