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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질문 (창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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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명령과 경고를 하시고,약속과 교훈도 주시며, 때로는 질문도 하십니다.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3가지 질문을통하 여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창3:9에서 네가 어디 있느냐고 질문하십니다.

아담은 지금 하나님앞에 죄를 짓고 수풀속에 숨어 있습니다.수풀속에 숨어 있으면하 나님께서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하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며,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알고 계십니다.우리가 행동하지 아니한 마음의 생각까지도 알고 있읍니다.하나님께서 아담이 숨어 있는 곳을몰라서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묻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네 삶의 위치가 어디 있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네가 지금 예수를믿는다고 하면서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살고 있느냐는 질문이십니다.

겉은 신자로서 주일에 교회에 나가고,직분도 가지고 있지만 내 속마음이 항상 주님 을 모시고 살고 있느냐는 말씀입니다.우리의 생활표준인 성경말씀이 '하라'고 한것 은 하고,'하지 말라'고 한것은 하지 않는 신행일치의 생활을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 다.아담은 그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지 않을수 있는 생명이 죽을수 밖에 없는 인생 으로 형벌을 받게 되었읍니다.

우리 생활에서 신앙의 열매가 있어야 진정한 신자라 할 수 있읍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것 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셨읍니다.(마7:21) 아고보 선생도 말씀하십니다.(약2:26)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우리는 이름만이 아닌 하나님앞에서 인정받는 신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읍니다.

 2.창4:9에서 두번째 질문을 듣습니다.네 아우 아벧이 어디 있느냐 가인은 동생 아벧이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은 것을 시기했읍니다.결국에는 아우 를 빈들에서 돌로 쳐 죽이기까지 했읍니다.이 사실을 아시는 하나님게서 가인에게 준엄하게 질문하신 것입니다.네 아우 아벧이 어디 있느냐 형으로서 동생을 돌아 보지 아니한 책임을 묻고 계십니다.우리는 가족과 친지를 돌아볼 책임이 있읍니다.

가족,친지도 돌아보지 아니하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딤전5: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 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신앙생활 잘하여 승리의 인생이 되게해달라고 말입니다.그리고 이 세상 사는 동안에 더 이상 고난 을 당하지 않고 축복의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그리고 우리 친척들은 어려울 때 서로 돕고,기쁠때 오늘과 같이 같이 기뻐하는 생활이 계속되어 져야 하겠읍니다.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수가 없느니라네 아우 아벧이 어디있느냐는 하나님의 질문을 깊이 생각하시기를 바랍 니다.

 3.눅8:25에 네 믿음이 어디 있는냐고 질문하십니다.

(눅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 하는고 하더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호수를 배를 타고 건너다가 광풍을 만나 위험에 처하게됐 읍니다.그래서 제자들은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면서 살려 달라고 외쳤읍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어서 물어본 말씀이 아니라 이미 준 믿음을 왜 사용하지 않느냐는 말씀입 니다.제자들은 같은 배에 예수님이 타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높은 물결에 무서워 했읍니다.우리가 응답받지 못함은 주님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적 은 연고이며,나와 항상 함께 계신 주님을 보지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판단하 기 때문입니다.

믿음생활이란 보이는 모든 문제들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해결해 나가는것입니다 그래서 히11:3절에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읍니다.세상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세상적인 것과 합리적인 수단과 가시적인 계획 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의 방법은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보이지 아니하는 ,그리고 때로는 비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 나갑 니다.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이요,이것이 바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세상사람 들에게는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일지라도 우리 성도들에게는 가능합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고,우리가 죽는다 할지라도 다시 부활할 것이며,지금은 비록 실패를 했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 다시 일어 날것이고,육체의 아픈 부분도 나을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있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예수님의 제자 도마처럼 의심많은 성도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요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 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이제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오늘 주신 말씀대로 (1)내 믿음생활의 위치가 올바른지 점검하시고 고칠 것은 고치고, (2)가족 친지를 지금보다 더 영적으로 가시적으로 돌 아보아야 할 것이며 (3)혹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고 이미 주신 믿음을 100% 발휘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되겠읍니다.

오늘 생일을 맞은 ( )과 그리고( ),그리고 사랑하는 자녀 ( ),( ) (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보다 나은 승리의 신앙행진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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