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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바로 알아감(12) (출 1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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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도들이 늘 어려움을 겪는 문제 중의 하나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여러 문제들 앞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흔히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일일이 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작 어떤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이겠는지를 알기 어려운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현실적인 어떤 구체적인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으려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세밀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자세히 알수록 하나님께서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겠는지를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들은 늘 새로운 옷을 입고 닥쳐 옵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반복해서 돌고 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적지를 향해서 직선적으로 진행하여 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신관이 날로 새로워져야 역사의 진행 속에서 늘 새롭게 직면하는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과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겠는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지식이 대강 큰 사실 몇가지에만 그치면 새롭게 직면하는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크라이티리어(Criteria)가 없기에 방황하게 되고, 제 멋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대강 큰 사실 몇 가지만 알아가지고는 세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길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늘 새로운 옷을 입고 닥치는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점(Criteria)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늘 새로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세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날로 새롭게 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여러 시간을 들여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배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갈려고 할 때에 여러 가지 점에서 생각할 수 있겠으나 우선 하나님의 성호와 관련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나 있는 여러 가지의 하나님의 성호들은 하나님의 통치의 시행과 품성 발휘의 어느 한 면을 접하고서 하나님께 대해서 부른 이름도 있고, 하나님께서 직접 당신이 시행하신 통치나 발휘하신 품성의 어느 면을 들어서 계시하신 이름도 있습니다. 어떻든 하나님의 성호들은 다 역사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시행하신 통치나 발휘하신 품성의 어느 면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호들은 하나님의 통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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