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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닥에 패인 두 개의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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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농부에게 구원을 받지 못한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농부는 매일 아침 들판으로 일하러 나가기 전에 헛간바닥에 꿇어앉아 두 아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두 아들도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을 가끔 보았으나 서로 팔꿈치를 툭툭 치고는 웃으면서 어디론가 말없이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농부가 죽었습니다. 그후. 두 아들이 헛간을 청소하다가 바닥에 패여 있는 두 개의 홈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이 두 개의 홈은 그들의 아버지가 매일 아침 무릎을 꿇고 앉아 “하나님. 제 아들들을 구원해 주옵소서.”하고 애타게 부르짖던 자리였습니다. 두 아들은 빗자루를 내던지고 아버지가 기도하던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참으로 오랫동안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살아 계실동안 아버지의 기도는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그리스도께 바치고자 나아왔습니다.” 바로 그날 두 아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때로는 우리의 기도를 물리치시기도 하고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응답을 늦추시는 때도 있습니다만 분명히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만큼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서도 가장 값지고 고마운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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