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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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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가요 제3세계 복음화에 생을 바친 전도자 존 학개는 자기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던 한 개인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개인은 바로 자기 아들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자니는 태어날 때 술에 만취된 산부인과 의사의 실수로 심한 불구자가 되어 24년간을 불구 상태로 살다가 주님께로 돌아갔습니다. 자니는 예라는 뜻의 “야”라는 말과 아니오라는 뜻의 “음”이라는 두 마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혼자서 옷도 입을 수 없었고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어머니가 그를 위해 삶을 온통 희생해야만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몸은 비록 불구의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자니의 마음 속에는 힘찬 영의 생명이 살아 있어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제3세계에 선교 여행을 다녀오면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하고 계시는 모든 사역에 대해 자니에게 자세히 얘기해주었고. 자니는 구원받지 못한 그 사람들에 대해 영적으로 무거운 짐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는 전세계의 복음화와 여러 나라에서 수행하는 그의 아버지의 사역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비록 이 세상은 그가 태어난 자체가 큰 실수요 비극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런 한 개인의 지속적이고 신실한 기도가 세계 복음화에 어떤 기여를 했으며. 어떻게 사탄을 물리치게 했는가를 하나님만은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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