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사람 (학 02:20-23,딤전 06:11-16)

오늘은 하나님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입니까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많아 나옵니다. 선지자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의 갈 길을 가르칠까 하나이다 (삼상 9:6)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람은 선지자 사무엘을 뜻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지도자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하실 때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사기13:6절에서는 천사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 헌신하여 하나님께 속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학개는 하나님이 취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믿는 사람을 가리켜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딤후3:17절에서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따르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배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즉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의 3대 의무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1.하나님의 사람이 피할 것(6:11) 의무에는 해야 할 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됩니다. 1)다른 교훈을 피해야 합니다. 다른 교훈은 이단의 교훈을 말합니다. 초대 교회이후 교회주변에는 끊임 없이 이단이 있어 왔습니다. 이단중에 최고의 이단은 영지주의자들이였습니다. 저들은 영혼과 몸을 구별하여 영혼은 거룩한 것이고 몸은 더럽고 악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런 결과로 저들은 예수님은 영혼으로 오시고 몸은 입지 않았다고 하엿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말씀과 다른 것으로 이단의 교리입니다. 우리 구주이신 에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지주의 이후에도 계속하여 이단은 교회주변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래서 우리 나라에서 생긴 최고의 이단은 문선명의 집단인 통일교입니다. 문선명은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실패하였고 그일을 대신 이루기 위하여 이땅에 온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근래에는 자신이 참부모로서 진정한 하나님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외에도 수없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만은 이4병밗 하나$독텝 사람으로서 물리쳐야 합니다. 2) 변론과 언쟁을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해야 합니 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어야 하고 들어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아멘으로 받아드리고 믿어야 합니다. 결코 하나님의 말씀은 변론이나 언쟁을 위한 자료가 아닙니다. 그런데 괜스레 똑똑한 척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자기의 주장을 정당화 하려는 말장난으로 삼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서 서로의 해석이 옳다고 다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없신여기는 행위입니다. 성경의 해석은 믿음으로 해야 하며 그말씀을 통하여 주어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new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말씀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해중에 대표적인 것이 기독교는 금요주의라는 것입니다. 즉 기독교인은 재산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절대로 이런 뜻은 아닙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돈에 대하여 최고의 가치를 두고 돈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돈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지 사람이 돈을 위하여 있는지가 분간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하나의 수단이지 목적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돈에 얽메이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이단의 교훈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론이나 언쟁의 대상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II.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피하여야 할 것이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 로 가져야 자세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어떤 생활을 하여야 합니까 이질문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의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의 의 생활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 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경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잘 섬겨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아직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저들이 예수믿고 구원의 길을 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사람들에게 감당해야 하는 책임입니다.

.new 하나님의 사람은 경건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경건의 생활은 하나님앞에서 살아가는 삶의 자세입니다. 믿음생활이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께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인내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인내는 되는 대로 사는 생활이 아닙니다.

희망을 갖고 기다리는 생활입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고난과 환란이 닥쳐도 견디어 냅니다. 고난과 불행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변함없는 생활을 인내의 생활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인내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행복을 기다리면서 오늘의 어려움을 참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생활이 비록 오늘의 생활에 불편할지라도 영생을 기다리며 신앙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신앙때문에 박해를 받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더라도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견디어야 합니다. 특별히 이제 막 신앙의 생활을 시작하신 분들은 뭔가 믿어지지않고 의심만 되더라도 믿어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조금 믿다가 금반 신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다리는 신앙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은 온유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게 온유를 배우라 고 하셨습니다. 온유함은 겸손한 것입니다. 온유는 자신이 죄인임 을 인정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바라는 생활입니다. 온유한 생활은 하나님께 영관을 돌리는 생활입닌다. 이러한 온유의 생활을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의의 생활, 경겅의 생활, 인내의 생활, 온유의 생활을 이룹시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없는 축복을 내려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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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사람은 선한 싸움을 사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취할 것이 무엇입니까 선한 싸움을 통해 영생을 취하 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전도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봉사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을 등한히 하는 자신과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심갑주를 입고 신앙의 방패, 성령의 검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하여 영생을 취하기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하는 대상은 염려, 부패성, 악한 세상의 권력, 영적 악인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이러한 싸우메서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피하는 생활과, 아름다운 신앙의 생활로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영생의 길을 온전히 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