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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수류탄을 던져 생명을 바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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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3월 15일, 한 성공적인 노조협상가인 미국의 웨인 앨더슨씨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 프로는 2차 세계대전에서 시그프리드 전선을 가로질러 독일로 진입한 첫 번째 미국 군인으로 부상당한 앨더슨 씨의 4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마에 그때 받은 상처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는 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그 당시의 가장 기억될 만한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 말해 달라는 청을 받았습니다. 앨더슨씨는 답하기를 그날 자기를 구해 준 빨간 머리의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앨더슨씨는 독일 군인과 마주치게 되었는데, 그 독일 군인은 자기 발밑에 수류탄이 터져 앨더슨씨는 진흙 속에 얼굴을 파묻은 상태로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곧 근처에서 자기 쪽을 향하여 독일군의 탄약발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앨더슨씨는 만약 그 수류탄이 터지지 않았다면 그 기관총에 자기가 죽었을 것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즉 그의 친구가 수류탄을 던져 자기를 넘어뜨려 줌으로 자기의 목숨이 붙어 있게 되었고, 그 친구의 시체 위에 납작 엎드려 치명적인 발사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를 구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희생한 그 사람을 저는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그분 덕분에 살아난 사람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앨더슨 씨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해주신 것을 우리는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 덕분으로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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