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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바라라 (호 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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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도움도 되지 못하는 우상이라든가, 우상 국민을 의뢰하 는 것은 바람을 먹는 것과 같아서 조금도 굶주림을 채울 수 없다. 동 방의 앗수르를 따라가는 일은 동풍을 따라가는 격이니, 이를 따르고 애굽에 추파를 던진다. 그러나 그 때문에 드디어 멸망되었다.

유다도 범죄한 까닭에 하나님과 다투었다. 하나님은 죄인과 쟁변 하시는데 이는 죄를 그치게 하시려함이나 그들은 불순종하였다.

 1. 야곱의 모범으로경고함 3-6 역사적으로 야곱은 믿음의 사람이요, 기도의 시범자이다. 그러므 로 그를 들어 교훈의 경고를 하셨다. 야곱은 그 성질이 교활한듯 하나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는 열심은 감복할만하 여 대중에서부터 그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았는데, 이는 장자의 축복을 갈망하는 연고이다. 또 거짓말을 한 수단방법은 비열하였 으나, 축복을 갈망하는 그 마음은 가상(嘉賞)하게 여기는 바 되며, 축복을 경시(輕視)하는 형 에서보다 귀히 여김을 받았으며, 또 실제 로 형을 능가하는 축복을 받아 누렸다. 그 방법은 얍복강변에서 천 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축복을 해 주지 않으시면 결단코 놓지 않 겠다고 강청(强請)할 때 드디어 응답을 받은 것이다.

죄 있는 자도 이렇게 간절히 구할 때는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발 견하게 된다. 이는 범죄하고 도망하는 야곱을 하나님께서 따라가신 까닭이다. 만나 주신 까닭이다. 하나님을 만나야 살 길이 생긴다.

 2. 불의와 자랑 7-8 저는 상고여늘...이라고 함은, 가나안 사람들은 장사꾼이라는 뜻 인데, 예로부터 상업술(商業術)이 좋고 거짓된 수단으로 매매하는데 유명하다.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타락하여 사기적으로 돈을 모았으니, 이는 그들의 생활에서만 아니라 신앙면에서도 하나 님 앞에서 거짓되고 외식화된 사실들이다. 에브라임은 이스라엘의 별명(別名)인데 그들은 모든 재물을 자기 힘으로 얻었다고 하며 자기 의 잘못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잘된 것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니 그것이 그 의 잘못이요, 또 거짓되 태도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 고 취하는 태도는 진리가 아니니 모두 거짓되다. 어찌 사람이 부자 가 되도록 재물을 얻는데 죄라 할만한 불의를 발견하지 못하리요

3. 반역과 형벌 9-14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네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의 의를 주장하는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그의 은혜로만 된 저들의 역 사를 지적하신다. 그리고 저들의 무지(無知)를 깨뜨리기 위해서 징계하시고다시 새로운 장막절을 지키게 되리라는 것이다. 하나님 의 끊임없는 계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잊어버리고 있다.

길르앗은 불의하여 허무해지겠다고 하였으며, 길갈은 돌 무더기같이 폐허가 되리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 조상 야곱에게 대표되 어 얼마나 미천(黴賤)하였던 것을 상기하게 된다.

결 론:저들은 이렇게 낮은 그루터기에서 생장하여 애굽에 갔다 가 종살이하던 그곳에서 하나님의 크신 구원을 체험하였다. 그렇 다면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인가 그러나 오히려 격노케 하였으니 저들에게 그 피가 머물게 하겠다고 경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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