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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위로 (사 6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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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말씀을 다같이 다시 한번 읽어 봅시다.

예루 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게 즐거워 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게 기뻐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 일획도 변함 없음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 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은 참으로 위로가 필요한 것입니다.

요즘은 코메디하는 사람들이 있기가 있는데 남을 웃기는 사람들도 위 로가 필요한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코메디언 카리니는 남을 웃기는 명수였습니다. 그러나 남을 웃기는데 명수였지만 자신은 우울증으로 심 각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의사에게 진찰 을 받으러 갔습니다. 의사는 진찰을 한 후에 말하기를 선생님께 서는 몸에 특별한 병이 없어 보입니다. 그저 정신적인 우울증에 걸려 있는데 남을 잘 웃기는 카라니라는 코메디언이 있는데 그사람의 공연에 종종 가시면 우울증이 가시게될 것입니다 고 했습니다. 이말을 들은 카라니는 퍽 낙심된 표정으로 의사에게 선생님 제가 바로 카리니 입 니다 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복잡한 현대 인들은 너 나 할 것없이 위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는 큰 힘이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에도 힘을 얻는 다면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는 말씀은 더 큰 힘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큰 위로와 힘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 말씀은 포로 이후에 이스라엘을 회복해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신약시대의 교 회의 축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3, 4절에 하나님은 자비의 아버지시요 위로 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란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란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위로와 기쁨과 평강을 주시는 분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1. 시온의 위로 (7-9)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고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 았으니 라고 햇는데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바벧론 포로되었다가 뜻밖 에 해방되어서 고국에 돌아와서 날로 흥왕하게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 다. 민족이 완전히 망햇다가 다시 회복한다는 것은 전례가 없는 기이한 일인 것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시온은 해산의 고통을 느끼지 않고 남자 아이를 생산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능치 못한 일이 없는 줄 믿습니다. 바벧론 포로가 되었지만 바벧론이 하루 아침에 페르시아에게 망하므로 그들은 하루 아침에 고 국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한 나라가 순식간에 다시 일어설 수 없습니다. 순식간에라는 말은 하루 아침에 라는 (페암 에카드)라는 말로 즉시에 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전여 예측할 수 없는 너무나 돌연히 혹은 갑작스러운 일이 일어날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시온은 신약의 교회 를 가르키는 것인데 신약의 교회가 갑작스럽게 탄생되어 부흥하고 성장하여 전 세계에 퍼질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자가 태어나는 것은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큰 경사로 여기는데 이 나마자는 곧 교회를 가르키고, 민족으로 비유한 것은 교회로 들 어오는 성도들이 모든 민족과 더불어 많은 수가 될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에서 나온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임산케 하셨으 니 또한 하나님께서 해산 하실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신약 시대에 주님이 오심으로 해서 복음이 전세계에 퍼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이 하루 아침에 회복 되듯이 또한 신약의 교회가 순식간에 일어나서 부흥되어 모든 민족과 온 세계가 복음화 되듯이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순식간에 일어 나도록 하루 아침에 부흥되도록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게 도기를 축원합니 다. 또한 성도 여러분들의 가정이 하루 아침에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이라면 하루 아침 에 가능할 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립니다.

아이를 잉태하면 날이 차고 때가 되면 어느날 갑자기 해산하는 것처 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루 아침에 해산의 수고도 없 이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2.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의 복(10-14) 예루살렘은 시온성을 말합는데 이 시온은 곧 교회를 말하는 것입 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자 곧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축복해주 실줄 믿습니다.

시편 122:6을 다같이 읽어 봅시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 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사 랑하는 것은 내가 좋을 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 회가 어려움을 당했을때 그것이 나의 어려움이요, 하나님의 교회가 고통을 당할때 그것이 나의 고통이요, 또한 나의 슬픔으로 알고 함께 생사 고락을 같이한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가 회복될때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위로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위 해 생사 고락을 같이한 사람들에 대하여 주시는 것이라고 할 수 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우리 영음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가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생사고락을 함께 하고 사랑하 시어서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는 날에 더불어서 큰 기쁨을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회복될때에 성도가 누릴 축복에 대하여 말씀하십니 다.

10절-기쁨인 것입니다. 네번이나 기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모든 괴로움을 씻어주실 것을 말합니다. 시 126:5, 6절에 눈물 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 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고 하신 것처럼 우리 하나님께서 큰 기쁨으로 채워주시기를 축원합니 다.

11절-만족과 즐거움의 축복인 것입니다. 이세상에는 참 만족 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참으로 만족한 축 복인줄 믿습니다. 온갖 각양 좋은 은사가 위로 부터 온다고 했습니 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실때 넘치도록 풍성하게 만족하도록 주시는 분인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2절-평강의 축복입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나라가 평안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난리가 벌어지고 있는 유고나 세르비아르공화국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강같은 평강이라고 했습니다. 거친 바다를 풍랑이라고 본다면 잔잔한 강은 평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강물이 주야로 쉬임업시 흐르듯이 계속적인 평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평 안함이 우리 교회와 가정과 우리 나라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13절-위로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 곧 교회를 위로하 고 교회를 젖곧 말씀을 받아 먹고 그 품안에서 안기며 무릎에서 노는 것 처럼 성도는 하나님의 교회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 다.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것도 교회를 통하여 축복을 받기 때문인 것입니다.

14절-여호와의 손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능력의 손이요, 축복의 손인 것입니다. 그 손이 하나님의 종들과 함께 하신 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말씀은 분명히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 잉태했다고 금방 아기가 태어나는 것이 아닌것 처럼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이미 우리는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 리 눈에는 당장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은 주셨습니다. 잉태하고 있으면 때가되면 순산하는 것처럼 우리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분명히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질 때까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 하십시다. 끝까지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기쁨과 만족과 평광과 위로와 하나님 의 능력의 손이 함께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기쁨과 만족 과 평강과 능력이 우리 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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