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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24시간 만에 구원받은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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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가 불가리아에 사는 유태계 독일인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저는 당신이 24시간 동안만이라도 기독교인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1백 마르크를 드리지요. 24시간 동안 무엇이든지 제 요구대로 기독교인으로 행동하실 수 있겠습니까?” “네 좋습니다.”유대인은 기꺼이 동의했다. “그럼, 첫 번째로 저는 당신의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믿었으면 합니다.”목사의 이 말에 유대인은 두 팔을 내저으며 소리쳤다. “안돼요.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어요.”유대인이 당황하여 소리치자, 목사는 그들 사이의 약속을 환기시켰다. “당신은 24시간 동안 기독교인으로 행동하겠다고 저와 약속했습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당신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아 참, 그렇군요. 좋습니다. 저는 동정녀 탄생을 믿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요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당신이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었으면 합니다.” “아,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결코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습니다.”이번에도 유대인은 크게 소리 지르며 부인하였다. 그러자 목사가 다시 약속을 환기시켜 주었다. “아 참, 제가 또 잊었군요. 내일까지 기독교인이 되겠다고 했는데, 저는 당신이 말한 대로 믿겠습니다.”목사가 세 번째로 그에게 말했다. “저는 당신이 예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기를 원합니다.”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또 저와의 약속을 잊으셨군요.”이번에도 유대인은 완강히 거부했지만 하는 수 없이 동의해야만 했다. “저는 당신이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사실을 믿기를 원합니다.”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그럴 수 없습니다.”목사는 이번에도 그에게 주의를 주어야 했다. “자, 이번에는 저와 함께 무릎을 꿇고 구세주이신 예수님께 기도를 드립시다.”이 나이 많은 유대인은 목사가 시키는 대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오,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만일 예수가 당신의 진짜 아들이라면 그로 하여금 저를 구원케 하옵소서.”기도가 끝나자 그는 손을 가슴에 얹고 목사에게 말했다. “목사님, 제 가슴이 이상해요.”그는 기도를 하던 중에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이었다. 다음날 그는 다시 그 목사를 찾아 와서는 만면에 웃음을 가득 띠우며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저는 24시간 만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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