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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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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람이 자동차의 엔진을 고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녹이 슨 나사에다 힘을 줄 때마다 번번이 렌치는 미끌어져 나오고, 그는 엔진의 팬에 손을 다칩니다. 그 광경을 본 당신은 “이봐요! 잠깐만 기다려요. 나한테 긴 렌치가 있는데 그거면 될 거예요. 가서 곧 갖고 오지요.”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도와주는 것을 그가 좋아할 걸로 생각하며, 당신은 집으로 달려가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당신의 연장통 맨 밑에 그가 필요한 연장이 놓여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시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 하마터면 아이들과 개를 밟을 뻔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 당신이 도와주겠다고 하자 이웃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괜찮습니다. 나 혼자서도 고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당신은 기가 막혀 말을 못합니다. 지금까지 취한 당신의 노력이 헛된 수고로 끝나고 맙니다. 이처럼 자부심이 강한 이웃 사람은 주님을 통해서 용서하시려는 하나님의 제의를 거부하고. 스스로 자신을 구원하려고 시도하는 모든 사람들의 초상입니다. 자신들의 노력만을 믿으면서 그들은 십자가 위에서 주님이 겪으신 끔찍한 고통을 좋긴 하지만 불필요한 행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무료로 주시는 은혜를 거절하는 것은 영적인 자살 행위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을 통하여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노력으로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피나, 땀이나, 눈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주님을 거절하고서는 천국 문을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만이 영생을 위한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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