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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서는 정말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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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큰 변혁 중의 하나가 어느 날 문득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성도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에 아이가 태어나서 자기 아이라고 품에 안아보니까 아이의 눈을 보기가 얼마나 부끄럽던지 그래서 할 수 없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다가 아이를 품에 안고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니까 우리 주님께 외에는 달리 갈 데가 없더랍니다. 이런 전환이 우리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저희 교회에서 과거에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셨던 최 집사님이 처음에 예수를 믿게 된 동기는 이렇습니다. 그 집 큰 딸이 유치원을 다니면서 어느 날 아버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 유치원은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이었습니다. “아빠. 하나님께서는 정말 계시나요.” 안 계시다고 말하자니 벌을 받을 것 같고, 계시다고 말하자니 잘 모르겠고 해서 그냥 어물 쩡 대답을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하루 종일 그 딸아이의 질문을 생각하며 지내다가 우연히 저를 만났습니다. 제가 목사라고 소개하니까 “당신이 목사라면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겠네요.”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 안다고 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해서 그 분과 같이 앉아서 성경을 펼치고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하나님께서 누구신지를 같이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그 분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처럼 자녀문제로 충격을 받아서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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